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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단장, 서울시 장애인 예산 11%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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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02: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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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단장 서울시 장애인 예산 11%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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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장애인 예산 연평균 11% 확대.
2. 1조6363억원 투입, 장애인 복지에 지난해보다 8.4% 늘어난 1263억원.
3. 38만9592명 등록된 장애인, 38.6% 예산으로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지원.
4. 대중교통, 거주시설 환경 등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5. 서울시는 한정된 예산으로 장애인에게 체감 가능한 혜택 제공.

[설명]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장애인 예산을 연평균 11% 확대했다. 올해 예산은 1조63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늘어났는데, 이는 서울시 총예산이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해보다 566억원 더 투입된 ‘장애인활동지원급여’를 비롯해 대중교통, 거주시설 환경 등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또한, 서대문구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별관 건립으로 청각·언어장애인 종합서비스를 확대·제공하며, 더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을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장애인활동지원급여: 혼자서 일상 생활과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방문 목욕·간호 등을 제공하는 제도.
- 바우처: 방문 목욕·간호 등을 받을 수 있는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제도.
- 서울형 급여: 최중증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외에 추가로 지급하는 급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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