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성 검사의 항소심 재판 시작 > 사회

1. 손준성 검사장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2. 손 검사장은 취재진에게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3. 1심 법원은 손 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4. 헌재는 탄핵심판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설명]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 심리로 열린 손준성 검사장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는 손 검사장이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손 검사장은 지난 1월에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 이는 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고발장을 국민의힘측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손 검사장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데, 헌재는 탄핵심판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항소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다시 재판을 요청하는 절차.
2. 징역: 법정에서 선고된 징역은 범죄자가 법정에서 확정된 유죄 판결을 받아 법정에서 정해진 기간동안 구류소에서의 복역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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