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 '장염맨' 재판,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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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6:20 댓글 0본문
1. 사기 혐의로 구속된 '장염맨' A씨(39).
2. 전국 식당 등 3000곳에 전화해 거짓말로 속이고 9000만원을 챙긴 혐의.
3. 과민성 대장염 환자인 척하며 보상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사실.
4. A씨, 부산 모텔서 체포되어 불법 도박에 돈을 탕진한 사실 밝혀져.
5. 4년 전 '장염맨'으로 불리며 2022년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 선고받은 전력.
[설명]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활동 재개한 '장염맨' A씨(39)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과장된 증상을 주장하며 전국 식당 및 가게 3000곳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보상금 총 9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A씨는 부산 모텔에서 체포되었는데, 받은 돈 대부분은 성인 PC방에서 불법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구속은 A씨가 집행유예 중에 범했던 사기 행각이 재발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과민성 대장염: 대장 내부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면서 생기는 소화기 질환으로, 잦은 화장실 출입이 특징적입니다.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구류소에서 감금되는 형벌로, 범행의 경중에 따라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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