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 대공원으로 가져올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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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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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 대공원으로 가져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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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는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서울대공원으로 가져올 수 없다고 밝혀.
2. 시민참여 플랫폼에 올라온 민원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3. 서울대공원은 판다 푸바오의 중국 복귀에 대한 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한다.

[설명]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서울대공원으로 다시 데려올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민참여 플랫폼에 올라온 민원에 대해 서울시는 판다 푸바오가 중국 내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의 답변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민원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힘으로써 판다 푸바오의 서울대공원 복귀는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민원 제기자들은 시민들의 성금과 예산으로 판다를 유료 임대하고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제안을 올렸으나 이에 서울시는 부응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민원 : 시민들이 정부 기관에 제기하는 요구나 불평
- 시민참여 플랫폼 : 시민들이 정부의 정책,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의사소통하는 플랫폼
- 유료 임대 : 일정 기간 동안 물건이나 서비스를 돈을 주고 빌리거나 이용하는 것

[태그]
#SeoulCity #판다푸바오 #서울대공원 #민원 #시민참여 #유료임대 #정부결정 #서울시 #서울 #플랫폼 #한류 #상상대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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