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원전 소재지 출신 대학생들 위한 월 15만원 기숙사 건립 > 사회

1. 서울 용산에 월 15만원 기숙사 건립
2. 대학생 595명 수용, 원전 소재지 출신 우선 배정
3. 2026년 3월 준공 예정, 정부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운영

[설명]
서울 용산에 대학생들을 위한 월 15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가 건립됩니다. 이 기숙사는 2026년 3월에 준공 예정이며, 국·공유지에 민간 기부금으로 건립되어 운영됩니다. 이 기숙사는 대학생 595명을 수용하며, 그 중 500명은 원전 소재지 출신 학생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월세가 평균 70만원에 육박하는 서울 대학가 원룸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어 해설]
- 기숙사: 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며 주거할 수 있는 시설
- 국·공유지: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지나 공유지
- 민간기부금: 민간 업체나 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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