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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실종 18주년, 가족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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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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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실종 18주년 가족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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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대 수의학과 이윤희씨가 2006년 실종됐던 사건 18주년을 맞아 부모가 무심한 경찰 수사와 정보 제공 거부를 비판.
2. 이윤희씨가 졸업 한 학기 전인 29세 시점에 사라진 후 컴퓨터 검색 기록과 메신저 대화 내용이 삭제된 의혹 제기.
3. 가족은 경찰 부실 수사를 비판하며 실종 사건의 진실을 도출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

[설명]
2006년 실종된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이윤희씨의 가족이 18주년을 맞아 경찰에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윤희씨의 부모는 경찰의 초기 수사에 부족한 점과 정보 제공 거부 등을 지적하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컴퓨터 검색 기록과 메신저 대화 내용이 삭제된 것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가족은 이윤희씨를 찾아내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초동 수사: 사건이 발생한 즉시에 실시되는 초기 수사 과정을 의미합니다.
2. 증거 인멸: 법적으로 필요한 증거물이나 기록을 불법적으로 파기하거나 없애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Disappearance #이윤희실종 #박해수 #전북대 #수의학과 #진실규명 #경찰부실수사 #가족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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