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52명 추가배치...농촌 일손 돕기 > 사회

1. 충북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52명 추가 배치.
2.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출신 인원으로 5개월간 농가 돕기.
3. 농가와 근로자 양측 모두 만족도 높음.

[설명]
충북 제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52명을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5개월 동안 58개 농가에서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와 근로자 양측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제천시는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계절근로자: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분야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
- 협약: 두 당사자 간에 합의된 내용을 따르도록 약속한 것.
- 결혼이민자: 부부 중 한 명이 타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의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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