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6개 대학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완료, 본지정 향해 최선 다해 > 사회

1. 대전·충남 6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됨.
2. 5년간 1000억 원 지원 예정, 혁신적 연구 중심대학 육성.
3. 대전 한남대는 k-스타트업 밸리 조성 등 혁신 모델 제시.
4.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설정.
5. 순천향대는 '통섭형 대학 건립'과 '충남 메가 경제권 도약' 방향 설정.
6. 대전보건대는 초광역 연합 유형으로 예비지정 성공.

[설명]
정부가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전과 충남 지역의 6개 대학이 예비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연구 중심대학을 육성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혁신적인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며 본지정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글로컬대학: 과감한 혁신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을 육성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
- k-스타트업 밸리: 한국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혁신적인 모델.
- K-국방산업: 국방산업 중심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방융합인재 양성.
- 통섭형 대학 건립: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최대로 보장하는 형태의 대학 건립.
- 메가 경제권 도약: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발전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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