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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대검청에 '술판'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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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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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대검청에 술판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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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대검에 술판 의혹을 제기함
2. 대검, 수원지검에 대질조사 요청
3. 이 전 부지사는 김 전 회장 등과 술 마셨다고 진술
4. CCTV 영상 공개 주장 관련 논란
5. 검사실 CCTV 설치 여부 논란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을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로 대검청에 '술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검은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수사한 날짜, 교도관 출장 기록, 음식 구매 내역 등의 자료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법정에서 김 전 회장과 술을 마셨다고 진술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CCTV 영상 공개를 요구한 것과 관련, CCTV 영상 보존 여부와 교도관이 술 반입 가능 여부에 대한 입장차가 나타났습니다. 논란 속에서 검사실의 CCTV 설치 여부 역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용어 해설]
- 술판: 회유로 진술을 조작하여 음식과 술 등을 제공하는 행위
- 대질조사: 증인이나 피의자에 대해 질문하고 진술을 받는 과정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 폐쇄회로 TV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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