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연합·통합 모델 주목 > 사회

1. 지방대 20곳, 글로컬대학 사업에 5년간 1000억원 규모 지원 예비 지정
2. 새로 예비 지정된 15곳 중 9곳이 '연합' 또는 '통합' 모델
3. 사립대와 전문대도 예비 지정 명단에 다수 이름 포함

[설명]
교육부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방대 20곳에 5년간 1000억원의 대규모 지원을 예정했다. 새로 예비 지정된 대학 중 9곳은 '연합' 또는 '통합' 모델을 채택했는데, 이는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또한, 사립대와 전문대도 이번에 예비 지정 명단에 다수 이름을 올리며, 교육 환경의 다양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글로컬대학 사업: 지방대를 사회와 함께 발전시키는 교육 혁신사업
- 연합 모델: 두 개 이상의 대학이 협력하며 운영하는 모델
- 통합 모델: 두 개 이상의 대학이 합쳐져 새로운 대학을 구성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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