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vs.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 소송, 항소심 종료 > 사회

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변론이 모두 종료됨.
2. 소송은 7년간 이어졌으나 다음 달 말 선고 예정.
3. 노 소영 측은 현금 2조 원을 요구하며 최 회장 측과 협상 중.
4. 선고 예정일에는 665억 원의 재산 분할과 1억 원의 위자료 결정 예정.

[설명]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변론이 오늘 모두 종료됐습니다. 이혼 소송은 7년간 이어졌으며 다음 달 말에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노소영 측은 항소심에서 주식 대신 2조 원의 현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태원 측은 이에 반발 중입니다. 다음 달 선고일에는 665억 원의 재산 분할과 1억 원의 위자료 결정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혼 소송 : 부부 사이에서 이혼 및 관련된 법적 절차를 의미함.
- 재산 분할 : 이혼 시 부부 사이에서 보유한 재산을 공정하게 나누는 절차.
- 항소심 : 원심 판결에 불복하여 다시 재판하도록 요청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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