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식 열려 > 사회

1. 안산시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 이민근 안산시장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3. 행사에는 가수의 공연과 기억 합창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설명]
안산시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유가족과 시민들도 참석해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행사는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는데, 가수의 공연과 기억 합창 공연 등이 마련되어 희생자들을 추억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산시는 매년 4월 16일을 '안산시 4.16 세월호참사 추모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를 기억하고 애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추모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묵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유가족: 유족과 가족을 합쳐 이르는 말로, 희생자의 가족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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