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 소송 2심 다음달 판결 > 사회

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이 다음달에 예정됨.
2. 서울고법 가사2부는 선고기일을 5월 30일로 지정. 두 사람은 두 번째 항소심 재판에 출석.
3. 노소영 관장이 재판 후 "가정의 가치와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발언.
4. 최태원 회장은 변론 후 취재진 질문에 간단히 대답하고 법정 퇴장.

[설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그의 아내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이 다음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5월 30일을 선고기일로 정하였고, 두 사람은 이번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노소영 관장은 재판 후 "가정의 가치와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으며, 최태원 회장은 변론 후 취재진 질문에 간략히 대답하고 법정을 떠났습니다. 이번 판결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항소심: 판결을 받은 측이 결과에 불복하여 다시 상급법원에 피고인이나 피해자로서 재판을 청구하는 것
- 가사2부: 법원 내에서 가정문제를 다루는 부서
- 선고기일: 판결이 내려지는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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