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약자 위한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서비스 시작 > 사회

1. 서울시가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2. '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통합하여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
3. 이동동선 중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장애물을 회피하고 엘리베이터를 경유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4. 예약정보를 버스로 전달하여 저상버스 예약 및 저상버스의 이용이 용이해졌다.
5. 지하철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도 제공된다.

[설명]
서울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동행맵' 서비스를 4월 17일부터 시행하였다. 이 서비스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플랫폼을 통합하여 편리한 이용을 제공한다. 특히, 이동 중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장애물 회피 및 엘리베이터 이용 경로를 안내하는 등 보다 쉽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저상버스 예약 및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조회 등의 기능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용어 해설]
- 휠체어: 장애인들이 이동에 사용하는 휠체어로, 흔히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 엘리베이터: 건물 내부나 외부에서 이동을 할 때 사용되는 승강 장치로, 층간 이동을 용이하게 해준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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