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무관, 대우산업 회장으로부터 뇌물 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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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18:01 댓글 0본문
1.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 김씨가 대우산업 회장으로부터 7억7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
2. 김씨는 뇌물 받은 돈을 친오빠 계좌를 이용해 돈을 받았고, 자금세탁까지 시도.
3. 공개혐의공판에서 알선 행위 입증 여부 논란, 김씨는 알선행위 및 뇌물 의혹 부인.
4. 현재 공수처는 대우산업 회장과 경무관 사이의 뇌물 공여 혐의도 함께 수사 중.
5. 경무관 측은 무리한 기소 주장하며 공수처의 주장 일방적이라고 반박.
[설명]
서울경찰청 소속의 경무관이 대우산업 회장으로부터 7억7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해당 경무관은 대우산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친오빠의 계좌를 이용해 수수하고,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도 시도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혐의공판에서는 알선행위 입증 여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고, 경무관은 알선행위 및 뇌물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수처는 대우산업 회장과 경무관 사이의 뇌물 공여 혐의도 함께 수사 중에 있습니다. 경무관 측은 무리한 기소 주장하며 공수처의 주장을 일방적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뇌물: 공무원 등이 자신의 직무에 따른 권한을 남용하거나 의무를 모르게 약속한 돈이나 혜택
- 자금세탁: 범죄로 얻게 된 수입 등을 정당한 소득처라고 위장하여 세무 당국이나 경찰로부터 의심받지 않도록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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