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대학생을 위한 연합 기숙사 건립 > 사회

1. 서울 용산구에 대학생을 위한 '연합 기숙사'가 2026년에 개관될 예정이다.
2. 지자체 출신 학생들에게 우선 배정되며, 월 15만원 선의 기숙사비가 예상된다.
3. 기숙사에는 풋살장, 회의실, 상담 공간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설명]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협력하여 2026년에 서울 용산구에 대학생들을 위한 '연합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와 기부금을 통해 건설되며, 학생 595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기숙사는 월 15만원 선의 기숙사비가 예상되지만, 일부 학생은 지원금을 받아 10만원에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풋살장, 회의실, 상담 공간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연합 기숙사: 국토교통부와 교육부의 협력으로 건립되는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2. 지자체 출신 학생: 해당 지역 출신의 대학생을 가리키는 용어.
3. 기숙사비: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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