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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애인 참정권 보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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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1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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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장애인 참정권 보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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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장애인 단체, 투표소 조사 결과로 "장애인 참정권 보장이 부족" 평가.
2. 투표소에는 특수 기표 용구가 비치됐으나 사용법 미숙으로 어려움.
3. 휠체어 투표소 내 공용 화장실 미흡, 주차로 차량 방해 등 장애인 투표 어려움 지적.

[설명]
부산 기장 장애인 단체가 지난 4월 10일 총선 때 투표소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들의 참정권 보장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특수 기표 용구는 비치돼 있으나 사용법 미숙으로 투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휠체어 투표소 내 공용 화장실이 미흡하고, 주차로 차량이 방해되어 장애인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됩니다. 이에 장애인 단체는 보다 나은 투표 환경을 위해 교육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참정권: 어떠한 사항에 대해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권리.
- 특수 기표 용구: 장애인 등 특수한 상황에 맞게 제작된 투표 용품.
- 휠체어: 바퀴의 의자로 장애인이나 독립적인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이동수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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