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생, 택시기사 폭행 사고 막아내다! > 사회

1. 20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생이 택시기사 폭행 사고를 막음.
2. 취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다가 택시기사를 폭행함.
3.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함.

[설명]
20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생이 택시기사 폭행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사건은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발생했는데, 취객이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다가 택시기사를 폭행하려 한 것입니다. 편의점 알바생은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여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더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중상해 혐의로 송치하였고, 편의점 알바생에게는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은 사례로서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 캠페인의 좋은 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취객: 술을 마신 후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을 가리키는 용어
- 포상금: 공로를 인정받아 주어지는 경시나 보상금
- 중상해: 중간 정도의 상해 상태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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