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전 최우선" 경고 > 사회

1.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전의 중요성 강조
2. 김 지사, 정부에 대한 이태원 참사 관련 권고 미이행 비판
3. 경기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겠다는 약속

[설명]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권고되었던 사항들의 미이행을 지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세월호 참사: 대한민국 최악의 해상 재난 중 하나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여 304명이 사망한 사건
-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식 부재로 인해 발생한 안전사고
- 교훈: 어려운 상황에서 얻은 지혜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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