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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간부, 민간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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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1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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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간부 민간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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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감독원 간부가 민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전직 금감원 직원에게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됨
2. 간부 A 씨는 전 직원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알려주었을 가능성
3. 금감원장 등은 정보 유출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부과

[설명]
금융감독원 간부가 민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전 직원에게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간부인 A 씨는 과거 금융투자 업체를 감독하던 시절, 당시 금융회사에 재직 중이던 전 직원 등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알려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법은 정보 유출에 대해 징역이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준말. 금융 시장의 안정과 투명성 확보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
- 간부: 조직이나 기관에서 일정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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