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안전 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 사회

1.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아 안전 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2. 송 위원장 "10년간 안전 사회 구축에 진전 부족, 세월호 진상규명 미흡" 지적
3.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기억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자 처벌 필요성 강조

[설명]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안전 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세 차례의 특별조사 기구 설치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송 위원장은 현재의 제도가 정의로운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전 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세월호 참사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한 비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세월호 참사: 2014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304명의 승객이 사망하였고, 여러 명이 실종되었다.
2. 국가인권위원장: 대한민국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의 책임자.
3. 진상규명: 사건 또는 사고의 진실을 파악하고 밝히기 위한 조사 과정.
4. 책임자 처벌: 사고나 범죄로 인해 책임을 지는 사람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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