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유치 경쟁에서 포기 > 사회

1. 부산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쟁에서 참여 포기 결정.
2. 대신에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
3. 부산시는 2022년 APEC 유치 준비에 노력했지만 이번에 경쟁에서 빠져나온다는 결정 내림.
4. 부산시는 산은 이전 및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계획.

[설명] 부산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경쟁에서 참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은 2022년 APEC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지속했으나 이번에 참여를 포기하고, 대신에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산은 이전과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에 집중하여 지역발전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이 강조되는 현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PEC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는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간 경제 협력체로, 경제 발전과 지역 안정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 글로벌 허브 도시 : 세계적으로 중요한 교통, 경제, 문화 중심지가 되어 세계 각지와 연결되는 역할을 하는 도시.
- 산은 이전 : 산업은행을 다른 도시나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일련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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