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교각충돌 대응 훈련,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 > 사회

1. 부산시, 부산항대교 앞에서 선박사고와 화재 상황 가정 훈련 실시.
2. 해상안전의 중요성 강조하는 '국민안전의 날' 맞아 구성된 훈련.
3. 12개 관계기관 참여, 여객선과 교량 충돌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
4. 훈련 단계적으로 진행, 사고발생부터 화재진압까지 다양한 시나리오 수행.
5. 해경 등 관계자들이 참관하며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설명]
부산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부산항대교 앞에서 선박사고와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해상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러 관계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2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한 훈련에서 여객선과 교량 충돌사고를 시뮬레이션하여 사고 발생부터 인명구조, 화재진압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해양 및 안전 관계자들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선박사고: 선박이 교량이나 다른 선박과 충돌하거나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
2. 화재진압: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상황으로 복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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