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수십억 뇌물 수수 혐의...공수처 인지수사 1호 사건 > 사회

1. 경찰 경무관이 수십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공수처에 송치되었다.
2. 혐의는 신용카드를 빌려 사용하거나 차명계좌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 2021년 출범한 공수처가 자체 인지해 수사한 첫 사건 중 하나이다.

[설명]
고위 경찰 간부가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공수처에 송치되었습니다. 이 간부는 신용카드를 대여받아 사용하거나 차명계좌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사건은 공수처가 자체적으로 수사한 첫 사례 중 하나로, 앞으로 유죄 여부에 대한 법정 심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뇌물: 공직자가 권리 행사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금품 등을 받는 행위
- 차명계좌: 실제 소유주와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개설된 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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