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 본격 운행 시작 > 사회

1. 경기 부천시 범박·옥길·고강 일원에서 '똑버스' 본격 운행 시작
2. 똑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의 고유 브랜드로 실시간 최적 경로 제공
3. 똑버스는 AI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4. 탑승 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 적용
5. 도는 올해 안성, 여주, 연천 등 다른 지역에도 똑버스 도입 예정

[설명]
경기 부천시에서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가 범박·옥길·고강 일원에서 이달 중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의 고유 브랜드로, 전통적인 버스와는 다르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승객들의 요구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합승하여 운행되기도 한다. 이용 요금은 1450원이며, 교통카드 이용 시에는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향후 올해 안성, 여주, 연천 등 다른 지역에도 '똑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 승객의 요청에 따라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시스템
- 인공지능(AI) : 사람의 학습, 추론, 지각 등의 지능적인 작업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모방하는 기술

[태그]
#Gyeonggi #부천시 #수요응답형교통체계 #인공지능 #똑타앱 #똑버스운행 #교통카드 #수도권환승 #신개념교통수단 #정식운행 #합승운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