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MBC에 3000만원 과징금..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비판 > 사회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로 3000만원 과징금 부과
2. 윤 대통령을 추천한 위원 2명이 반발하며 회의에서 이탈
3. 방심위는 미확인 발언을 특정 단어로 고지한 것을 문제 삼아 과징금 부과
4. TBS-FM 프로그램에도 징계 결정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는 보도로 인해 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결정은 야당에서 추천한 위원 2명이 반발하여 회의를 이탈했고, 다른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과징금 부과에 동의했다. 방심위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고지하고 특정 단어를 사용한 점을 문제 삼아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결정은 MBC의 연말 재허가 심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TBS-FM 프로그램에도 징계 결정이 내려졌는데, 이는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한 점 때문입니다.

[용어 해설]
1. 과징금: 위반 사항에 대한 처벌로 돈을 지불하거나 부과하는 벌금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물의 심의를 담당하여 방송사의 불건전한 내용이나 규정 위반 여부를 심의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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