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출범식 개최 > 사회

1. 경북 포항시가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
2. 30여 개 기업이 가입하며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3. 기업협의체는 정부 정책 건의, 국책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선도 기업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목표
4. 5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로 약 1150억 원 투자 예정
5.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에 2028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계획

[설명]
15일, 경북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외 시장과 의장 등 30여 개 기업이 가입하여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기업협의체는 정부 정책 건의, 국책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선도 기업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요한 기업들은 약 11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하며, 2028년까지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낼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용어 해설]
-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지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클러스터를 구성한 형태
- 투자양해각서(MOU) : 투자에 대한 합의나 의향을 문자로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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