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대학생과 가장, 장기기증으로 살린 9명, 전남대병원의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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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10:31 댓글 0본문
1. 전남대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각각 9명을 구한 사연.
2. 대학생은 심장,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하며 운동을 즐기는 성실한 학생.
3. 40대 가장은 가족을 두고 간장, 신장, 심장, 폐장을 기증하며 모친과 함께 교회 다니던 성실한 아버지.
4. 전남대병원은 신장, 간, 심장, 폐 4개의 고형장기 이식이 가능한 유일한 거점대학병원.
[설명]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강진식(19)씨와 김경모(43)씨는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여 각각 9명을 구한 사례입니다. 강진식씨는 활발한 대학생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주변을 배려하는 성격을 지녔으며, 김경모 씨는 가족을 사랑하며 성실한 아버지였습니다. 전남대병원은 호남·충청 지역 최초로 신장, 간, 심장, 폐 4개의 고형장기 이식이 가능한 유일한 거점대학병원입니다.
[용어 해설]
1. 뇌사 판정: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멈춰 뇌에 대한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로 의료진에 의해 공식적인 사망 판정을 받은 상태.
2.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 수술을 전담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이식 후 통제 및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
3. 혈액형 부적합: 수혈 시에 수혈자와 수혈 대상자의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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