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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놓고 대립 계속…정부 브리핑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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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05: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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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정원 놓고 대립 계속…정부 브리핑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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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전공의들, 의협 등이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대규모 집단행동 준비 중.
2. 정부는 의료계 갈등 해법 모색 중, 중대본 브리핑 돌연 취소.
3. 의협은 의협과 의대생들의 단일한 요구는 의대증원 재논의로 통합, 집단행동 예고.
4. 학생들의 유급 방지를 위해 전국 의대 80% 개강 예정, 교육부 차원에서 지원.
5.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전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면허 3개월 정지.
6. 의협 비대위, 면허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상급법원에 항고.

[설명]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대 정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료계와의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의대증원 등의 정책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며 대대적인 집단행동을 준비 중이고, 정부는 갈등 해법 모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 브리핑이 돌연 취소됐으며, 의협은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유급을 막기 위해 전국 의대 80%가량이 개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대본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준말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중앙 기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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