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추진 > 사회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함.
2. 단원고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사용된 교실과 교무실을 복원한 추모공간임.
3. 임 교육감은 4·16민주시민교육원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명칭 변경해 안전사고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강조함.

[설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기억교실을 방문하여 희생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했습니다.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사용된 교실과 교무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존중 교육을 강조하는 장소입니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 4·16민주시민교육원의 명칭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변경하여 보다 강조적으로 안전 및 생명 존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기억교실: 세월호 참사 당시 사용된 교실과 교무실을 그대로 복원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
-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조치 및 교육을 실시하는 것.
- 생명존중 교육: 생명을 중요시하고 존중하는 교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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