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의 ‘강 대 강’ 대치, 의료개혁 논란 > 사회

1. 정부는 총선 후 의료개혁 의지 재확인.
2. 사직 전공의 1360명, 복지부 관계자 고소.
3. 이재명 “의료계 공론화 특위 제안”.
4. 의사들,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불복귀 선언.

[설명]
정부와 의료계 간 강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총선 후 복지부와 의료계 사이에서 의료개혁을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의료개혁 의지를 재확인하며 사직 전공의 1360명이 관련 공무원을 고소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는 의료계 공론화 특위를 제안하며 중재 역할을 제안했습니다. 의사들은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며 불복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상근 의사 증원
필수의료: 지역 의료 인프라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정책
전공의: 의과대학에서 전문 의사로 교육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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