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천, 경주 모두 독주] 부산 APEC 유치 신청 포기 > 사회

1. 2025년 APEC 유치전에 부산이 신청을 포기하며, 제주, 인천, 경주가 3파전으로 경쟁 중.
2. 부산이 포기한 이유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와 기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함.
3. 제주는 부산과 유사한 회의산업과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APEC 유치에 유리한 상황.
4. APEC 유치로 국가 경제 효과는 생산유발 1조 783억원 등으로 예측됨.
5. 외교부는 6월에 최종 유치 도시를 결정할 예정.

[설명]
부산이 APEC 유치 신청을 포기하고, 제주, 인천, 경주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이번에 APEC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후보로 거론되었던 부산이 유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국내외 인프라 발전이 활발한 요즘,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고 2035년 세계박람회 유치 등의 사업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APEC 유치에서는 제주, 인천, 경주가 신의 아이로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약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협력을 위한 국제기구
- 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and Exhibition의 약자로 회의산업을 포함한 이벤트 산업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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