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슈퍼챗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 중 > 사회

1.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예찬, 유튜브 슈퍼챗 후원금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 받는 중.
2. 서울 영등포경찰서,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
3. 장 전 최고위원, 지난해 8월 유튜브 방송 중 슈퍼챗 기능을 통해 후원금 획득 의혹.
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에서 수익 창출시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우려.
5. 국민의힘, 막말 논란으로 부산 수영구 공천 취소 후 장 전 최고위원 무소속 출마.

[설명]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었던 장예찬이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낙선한 뒤, 유튜브 방송 중 슈퍼챗(후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장 영등포경찰서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으로 장 전 최고위원을 부산 수영구 공천 후 취소한 뒤 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하게 되었다.

[용어 해설]
- 슈퍼챗(후원금) : 유튜브 생방송 중 시청자들이 일정 금액을 후원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 정치자금법 : 정치 활동에 사용되는 자금의 유입과 지출, 모금 및 사용 등을 규정하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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