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8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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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16:33 댓글 0본문
1. 전남대병원, 호남·충청지역 최초 800례 신장이식 수술 달성.
2. 김 씨, 9년간 말기신부전 앓다가 800번째 신장이식 수술 받아 새 삶 시작.
3. 전남대병원, 신장, 간, 심장, 폐 등 4개 고형장기 이식 가능한 유일한 대학병원.
4. 장기이식 대기자 5만 9,993명 vs. 뇌사 기증자 405명,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 대부분 이식 받지 못해 투병 중.
[설명]
전남대병원이 호남과 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수술 800례를 달성했습니다. 김 씨라는 50대 환자는 9년간 말기신부전을 앓다가 800번째 신장이식을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신장뿐만 아니라 간, 심장, 폐 등 4개의 고형장기 이식이 가능한 지역의 유일한 거점대학병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장기이식 대기자가 많은데 반해 뇌사 기증자 수는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용어 해설:
- 말기신부전: 신장 기능이 전혀나지 않는 상태로 질병의 말기 단계를 나타냄.
- 신장이식: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해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수술.
- 뇌사자: 뇌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뇌의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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