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국토부 공무원 청탁·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 사회

1.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기업인의 청탁을 받고 민원을 도와준 혐의에 대해 법정 증언 발표.
2. 전 국토부 공무원이 김 모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의 연루를 증언.
3. 국토부와 전라남도의 사업 계획 반환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제기됨.

[설명]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기업인의 청탁을 받고 민원 해결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전 국토부 공무원은 국토부 공무원 A씨로서 김 모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의 민원성 전화를 받았고, 이에 따라 민원 처리 진행에 개입한 것으로 증언했습니다. 또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은 송 대표가 박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이에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소나무당은 송영길 대표가 이끄는 정치 당으로서, 소나무당 대표는 송영길을 가리킵니다.
- 국토부 공무원 A씨: 국토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A씨는 해당 공무원의 가명을 대신하여 사용한 것을 의미합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정치자금 전담법으로서, 정치 활동과 관련된 자금의 출처와 용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한 법률을 위반한 사안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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