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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뇌사 판정 후 다섯 명에게 뜨거운 생명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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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1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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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뇌사 판정 후 다섯 명에게 뜨거운 생명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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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대병원에서 뇌사 판정 받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9명에게 생명 기증.
2. 대학생의 가족 동의 아래, 심장·신장·간장·폐장 등 다섯 개의 장기를 기증.
3. 뇌사로 인한 환자 4명에게도 장기기증 진행.
4. 지난 17일 뇌출혈로 입원한 43세 김씨도 뇌사 판정 후 장기 기증.
5. 전남대병원,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800례의 신장이식 수술 달성.

[설명]
전남대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총 9명에게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떴습니다. 대학생의 가족은 다섯 명에게 심장·신장·간장·폐장 등을 기증하여 다섯 명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17일 김씨도 뇌출혈로 입원한 뒤 뇌사 판정을 받아 환자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이러한 장기 기증으로 인해 전남대병원은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800례의 신장이식 수술을 달성하며 장기이식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 판정: 뇌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상실되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선정하는 것.
- 장기 기증: 죽은 사람이나 뇌사 판정을 받은 환자의 장기를 다른 환자에게 기증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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