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 출마자, 후원금 조사 받는다 > 사회

1.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출신 장예찬이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2. 장예찬은 유튜브 방송 중 슈퍼챗(후원금)으로 수익을 창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3. 국민신문고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고발 민원이 접수됐다.

[설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부산 수영 선거구 무소속 출마 후 후원금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장예찬TV' 라이브 방송 중 슈퍼챗으로 모금한 것이 의혹으로 지목되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경찰이 조사 중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의 유튜브 수익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후원금 관련 논란에 대해 SNS를 통해 해명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슈퍼챗: 유튜브 시청자가 채팅으로 돈을 후원하는 시스템
- 정치자금법: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수확한 자금에 대한 규정이 담긴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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