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안전체험관 '마곡안전체험관' 오픈 > 사회

1. 서울시교육청이 종합형 안전체험시설 '마곡안전체험관'을 17일 개관한다.
2. 마곡안전체험관은 3층 규모로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무료로 체험교육이 가능하다.
3.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다양한 안전 분야를 다룬다.

[설명]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발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종합형 안전체험시설 '마곡안전체험관'이 17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험관은 연면적 3825㎡, 3층 규모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연간 14만명이 대상으로 체험교육이 가능합니다. 개관 후 8월까지는 강서양천·서부·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이후 서울 관내 전체 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체험관: 체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시설
- 규모: 시설이나 사물의 크기나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
- 안전 분야: 사람들의 안전과 관련된 교통, 재난, 화재, 보건, 사회기반, 학생 등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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