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월평균 3만원 절약 가능 > 사회

1.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약 2만명 중 56.5%가 월 20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2. 승용차 운행량 감소로 2개월 만에 약 3600톤의 온실가스 절감 예상
3.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로 월평균 3만원의 교통비 절감 및 다양한 혜택 확대 예정

[설명]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시민 약 2만명 중 상당수가 월 2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이로 인해 승용차 운행량이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 50만명의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를 가정했을 때 약 2만여명이 월 2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교통비 절감 및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시는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
- 온실가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로 지구의 기온 상승을 유발하는 미세한 가스
- 교통비 절감: 교통 이용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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