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 속에서 아동과 장애인 단체들의 호소 > 사회

1. 아동복지학회 호소
한국아동복지학회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반발로 의료대란이 지속함에 따라 전공의들에게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572만명 아동의 건강권 보호를 요청했다.

2. 장애인 단체의 지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들이 이미 병원에 가기 힘든 상황에서 추가로 의료대란이 발생하면서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의료진들에게 의료 현장으로 복귀를 촉구했다.

3. 요청과 촉구
아동복지학회와 장애인단체는 정부와 의료계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요청하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의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용어해설]
1) 의료대란: 의료시설에서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부족하여 의료 수준이 하락하거나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의미.
2) 아동의 건강권: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며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 및 케어를 받을 권리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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