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 개최...10월 새로운 대중교통 시대 개막 > 사회

1.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 8대 선박 건조에 착수.
2. 한강 리버버스는 7개 선착장,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운행.
3. 한강 리버버스 선박과 선착장,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하여 시범 가동 예정.
4.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신 대중교통 시대 개막 기대.

[설명]
서울시가 한강에 새로 도입하는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 리버버스' 프로젝트가 본격화되었습니다. 10월에 서울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는 선박 8대 건조에 착수하여 7개 선착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강을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시범 가동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수상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선착장: 수상 교통수단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승강하고 내려가는 장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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