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근무복 혁신...혹서기 근무복과 기동복 개선 > 사회

1. 경찰청, 경찰복 개선에 나섬.
2. 혹서기 근무복과 신형 기동복 도입.
3. 올해부터 일부 지구대·파출소에 혹서기 근무복 도입.
4. 혹서기 근무복은 지난해 8월 개발 시작.
5. 2022년부터 개발된 신형 기동복 모델 3종 채택.
6. 디자인과 소재 개선을 통해 편의성과 품격 강화 예정.

[설명]
경찰청이 경찰복을 개선하기 위한 '경찰복제 종합개선'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여름부터 혹서기 근무복(티셔츠형)을 시범 도입하고, 일부 경비부대 근무자에게 신형 기동복을 시범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경찰 관계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경찰청은 이번 디자인과 소재 개선을 통해 제복의 품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혹서기 근무복: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개발된 티셔츠형 근무복.
2. 기동복: 경찰이 이동하면서 행하는 업무 시 착용하는 편리한 근무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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