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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2천억원 횡령 혐의로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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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16: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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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2천억원 횡령 혐의로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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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에게 2천억원 혐의로 징역 35년
2. 이씨, 회사 계좌에서 2천215억원을 이체해 부동산 등에 투자
3. 이씨의 가족들도 각각 징역 받아 혐의 자처
4. 대법원, 이씨의 상고 기각 결정으로 원심 유지

[설명]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인 이모씨가 회사 회삿돈 2천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5년과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씨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회사 계좌에서 총 2천215억원을 이체하고 주식, 부동산, 금괴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씨의 가족들도 징역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은 이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 횡령: 타인의 재산을 빼앗는 범죄 행위
- 추징: 범행으로 얻은 이익 등을 몰수하는 것

[태그]
#OstemImplant #이모 #횡령 #징역35년 #경제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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