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의사협회, 의대 증원 중단 박차…"정부는 즉각 대화 요청을" > 사회

1. 대한 의사협회, 의대 증원 중단 촉구 발표
2. 전공의 1325명, 박민수 복지부 2차관 고소 예고
3.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과학적 논의 요구
4. 정부 입장 투명성 부족 논란
5. 부산 종합병원 의사 부재로 환자 사망 사건 조사

[설명]
대한 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정책을 중단하고 재검토를 촉구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의협은 정부에게 대화할 의사가 있다면 강제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며,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과학적인 근거로 의사 증원 규모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으로는 부산 종합병원에서 의사 부재로 인한 환자의 사망 사건이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용어 해설]
-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직권남용 혐의: 복지부 2차관 박민수가 직책을 남용하여 부당한 행위를 한 혐의
- 의대 증원: 의학대학에 증원된 학생 수 증가
- 과학적인 근거: 과학적인 연구나 데이터를 근거로 한 사실적인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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