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의료 현장 변화 속에서 > 사회

1. 시립병원 진료 시간 연장
서울 8개 시립병원의 진료 시간이 오후 6시까지에서 8시까지로 연장되며,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

2. 응급환자 치료 최우선
시장은 공공병원의 중증·응급환자들을 우선 고려하여 의료 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 응급의료 정보 제공
시민들을 위해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어해설]
1) 응급실: 환자의 생명을 구할 필요가 있는 상태인 긴급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징후가 나타난 경우 환자를 위해 마련된 진료실.
2) 공공의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소속으로 운영되며, 대중의 공통 이익을 위해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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