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 국내송환, 230명 피해 역대 최고 > 사회

1. 베트남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이 국내 송환되었다.
2. 피해자 230명, 약 100억 원을 챙긴 혐의.
3. 연쇄적으로 모바일 청첩장, 부고장 등을 보내 피해를 입혔다.

[설명]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베트남을 중심으로 100억 원의 피해를 입힌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이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이 조직은 청첩장, 부고장 등을 보내 피해자 230명으로부터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는 30대 여성의 신고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해외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피의자는 총 8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용어 해설]
- 모바일 스미싱 :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칭 문자나 피싱 메일을 보내어 피해를 입히는 사기 수법
- 청첩장, 부고장 :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관한 초대장
- 악성 프로그램 : 해커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침입하여 설치하거나 실행되므로서 시스템의 중요 데이터를 손상하거나 다룰 수 있는 성질을 지닌 프로그램

[태그]
#Vietnam #모바일 #범죄 #조직 #피해자 #송환 #경찰 #악성프로그램 #스미싱 #국내환송 #피싱 #체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