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운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 사회

1. 24~25일 제1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가 열린다.
2. 12개국 32명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항만과 해운업계의 현안과 전망을 발표한다.
3. 언론인과 분석가 등이 참가해 해운시장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4. 특별 세션에서는 탈탄소화에 대한 목표를 향한 현재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이다.

[설명]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는 24~25일에 열리며, 글로벌 항만과 해운업계의 주요 현안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12개국 32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해운·항만 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 글로벌 협력 사례를 토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운시장 분석가들과 자동화 전문가들은 최근 해운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논의할 예정이며, 탈탄소화와 자동화 등 해운·항만 업계의 협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세션에서는 탈탄소화에 대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것이다. BIPC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BIP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 :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항만 및 해운업계에 관한 콘퍼런스
- 해운시장 분석가 : 해운업계의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전문가
- 탈탄소화 : 화석연료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 친화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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