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의대 증원 논란 계속…의료계 대규모 사직 예고 > 사회

1. 25일, 의대교수들 대규모 사직 예고
2. 전의비, 정부에 대화 촉구
3. 증원 중단 요구
4. 전체적 의료붕괴 우려
5. 대규모 사직 선고 성립 가능성
6. 의료계, 협상력 강화 결의
7. 최창민 비대위원장 환자안전 우려

[설명]
의료계에서는 4월 25일 의대교수들의 대규모 사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에 신속한 대화 마련을 요구하며 이 같은 사태가 의료붕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협상력을 강화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창민 교수는 환자 안전을 위해 의료계의 단일한 의견을 형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교육기관의 수용 인원을 늘리는 것
- 대규모 사직: 대규모로 집단적으로 사직을 선고하는 것
- 의료붕괴: 의료 서비스의 붕괴와 혼란을 일으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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