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하는 가족들과 스님들의 모습 > 사회

1.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가족과 스님들이 추모의 자리를 가졌다.
2. 단원고 희생자들의 부모들은 침몰해역에서 헌화하며 아픔을 나눴다.
3. 미수습자 5명도 찾음을 기원하며 제례와 기도가 이뤄졌다.

[설명]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가해 후 희생자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스님들이 추모의 자리를 가져왔습니다. 단원고 희생자들의 부모들은 진도군 맹골수도 침몰해역에서 헌화하며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미수습자 5명을 찾지 못한 가족들은 기도를 바치며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제례와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미수습자 5명이 모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용어 해설]
- 미수습자: 사고나 사건으로부터 아직 수습되지 못한 사람
- 제례와 기도회: 종교적인 의식과 기도 모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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