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대전 유림공원서 추모 행사 진행 > 사회

1. 대전 유림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개최됨.
2. 대전시가 관련 보조금을 전액 삭감하여 논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기부금을 통해 행사를 진행.
3.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공동체 다짐을 당부.
4. 추모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짐을 함.

[설명]
대전 유림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는 관련 보조금을 전액 삭감하여 논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기부금을 통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공동체를 다짐하며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참석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짐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회상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조금 전액 삭감 : 보조금을 완전히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대전시가 세월호 관련 보조금을 전액 삭감했다는 의미입니다.
- 시민 모금 : 시민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대전시민들이 세월호 추모 행사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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